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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토목공학과 동문들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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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8-28 16:42

동신대 토목공학과 동문들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37명 참여

 10만~350만원씩 2510만원 모아 전달

 

 동신대학교 토목공학과 동문 37명이 후배들을 위해 학과 발전기금을 릴레이 기부해 화제다.

 

 동신대학교는 2일 오전 11시 부속실 회의실에서 ‘동신대 토목공학과 동문 릴레이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최일 동신대 총장, 김재홍 토목환경공학과장, 이정현 동신대 토목공학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라 학과 발전계획 달성을 위해 학과·동문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목환경공학과는 지난해 학과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취업 명문학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Q-STAR 교육 프로그램, 취업률 제고를 위한 Q-CIVIL 교육프로그램, 이 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QaTalk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학과 교수들은 발전 계획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문들에게 학과 발전계획을 설명하며 후배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고, 동문들이 흔쾌히 나서며 릴레이 기부가 이뤄졌다.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350만원까지 기부가 이어지면서 2510만원이 모아졌고 이날 전달식을 갖게 됐다. 일부 동문들은 책상 등을 학과에 기부하기도 했다.

 

 토목환경공학과는 학과발전 계획에 따라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 장학금, 교육환경 개선, 학과 홍보 등에 발전기금을 사용할 방침이다.

 

 또 학과 게시판에 ‘학과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기부에 참여한 동문들의 이름을 새긴 나무명패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정현 동신대 토목공학과 동문회장은 “동신대 토목공학과가 튼튼한 뿌리를 내린 교정의 메타세쿼이아처럼 건강한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전국의 1500여 명의 동문들이 후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토목공학과는 지난 1987년 3월 동신공과대학 개교와 동시에 개설된 이래 올해 7월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6년 토목 분야에서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 2월 광주·전남지역 대학 토목공학과 중 최초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부터 토목환경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토목·환경공학 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