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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연수 미국 실리콘밸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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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8-28 17:51

미국 실리콘밸리를 가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가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가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가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걸음이 된 미국 에너지 기업 탐방’

 

신소재에너지공학전공 김미리

 

 미국 에너지 관련 정책을 관리하는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Energy Commission) 방문과 세계 최대 태양광 콘퍼런스인 ‘인터솔라 북아메리카 2018’ 참여라니!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학생 신분으로는 어림없는 기회를 잡게 되다니! 아~ 동신대여~ 감사합니다!

 

 8일 동안 우리가 방문한 곳, 면면이 화려하다.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실리콘밸리, 칼파인(CALPINE) 지열발전소, 코반타 에너지(COVANTA ENERGY)에서 미국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산업을 경험했다.

 

 말로만 듣던 실리콘밸리에 들어설 때는 환호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 본 IT의 역사와 혁명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현재의 실리콘밸리를 만들어 낸 노력과 도전 정신에 존경심마저 갖게 됐다.

 

 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회사 애플(Apple), 야후(Yahoo)와 구글(Google) 본사,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을 방문해 세계 소프트웨어 IT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칼파인 지열발전소 방문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 동력장치를 만들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

 

 스탠퍼드 대학교는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게 가장 많은 곳이었다. 우리는 전공별로 조를 나눠 연구소를 돌아보고 교수, 연구원, 학생 등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스탠퍼드 대학이 연구와 탐구 중심으로 대학으로서, 많은 실습과 연구를 통해 실력과 지식을 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가 꿈꾸던 교육 체계가 갖춰진 곳이었다. 주입식 교육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우리나라 대학과 학생들이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쓰레기를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기업 ‘코반타 에너지’에서는 우리나라의 ‘님비 현상’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쓰레기를 태워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일석이조의 환경 사업을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인터솔라 북아메리카 2018’에서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이 개발한 태양광 관련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기술을 보면서 에너지 시장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 같은 공간에서 내가 만든 기술로 그들과 경쟁할 미래를 꿈꿔본다.